석조문화재/大院君斥和碑
성주 척화비
정태욱
2013. 8. 15. 18:56
성주 척화비
소재지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520
성주초등학교 부근에서 발굴된 것으로 현재 성주여자고등학교 교정에 세워져 있다.
두동강 난 척화비에는 “佯夷侵犯 非戰則和 主和賣國 戒吾萬年子孫 丙寅作 辛未立(서양 오랑케가 침범할 때 싸우지 않으면 곧 화친하자는 것이요. 화친을 주장하면 나라를 파는 것이다.” 라는 강한 경고문구가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