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불교석조문화재
경남 밀양시 불교석조문화재
▶밀양 무봉사 석조여래좌상(密陽 舞鳳寺 石造如來坐像)
보물 제493호(지정일 1969.06.24)
크기 : 불신 97cm, 광배 151cm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내일동 37, 무봉사 대웅전
조성시기 : 9세기 전반
♣밀양 무봉사 석조여래좌상 광배 배면 ; 약사여래좌상
▶밀양 무봉사 석조약사불좌상(密陽 舞鳳寺 石造藥師佛坐像)
비지정 문화재
크기 : 불신 66.5cm, 광배 50cm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내일동 37, 무봉사
조성시기 :
▶밀양 미륵사지 석조여래좌상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 산50, 미륵암
조성시기 : 통일신라시대
▶밀양 영산정사 석조여래좌상(약사불)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387호(2003.04.17)
원소재지 : 경북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 산 72번지 (빈비부처골)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무안면 가례리 1285, 영산정사
조성시기 : 통일신라시대
▶밀양 천황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보물 제1213호(1995.01.10)
크기 : 불신 83cm, 대좌 40cm
원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산95-6, 천황사
현 조재지 : 경남 사천시 백천길 326-2, 백천사
조성시기 : 통일신라시대 후기
석불이 모셔져 있는 천황사는 예전에 氷谷寺였다. 빙곡사는 1963년경에 신라시대 寺跡地에 건립되었으며, 1973년에 대한불교 法華宗에 가입하였다가 1986년에 대한불교 太古宗으로 소속종단을 변경하였다.
석불과 좌대는 1950년경에 이 寺址에서 발견되어 빙곡사에서 보존하고 있었다.
불두가 완전히 떨어져 나갔고 손부분도 없었기 때문에 모두 시멘트로 보수하였다. 석불과 좌대의 재질은 軟質의 水成岩이며, 불상을 발견할 당시의 설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 석불과 좌대가 발견된 곳은 부처덤양달(佛崖陽達)인데, 얼음골 옆에 있는 층덤을 부처덤이라 하고 부처덤이 있는 등성이를 양달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오래전부터 이런 이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 사찰이 있었고 석불도 모셔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석불과 법당 柱礎石이 함께 발견되었는데, 법당 주초석은 어디에 있는지는 현재 알 수 없다.
창건주가 이 석불을 발견하였을 때 두상과 손이 없는 것을 보고 부처님의 모습을 완성시키려고 조각에 조예가 깊고 부처님 상을 전문으로 만드는 사람으로 하여금 두상과 두 손을 복원하도록 하였다.
그가 복원하던 중 끌로 긁어 낸 곳과 구멍을 낸 곳이 많이 생기게 되자 신기하게도 끌자국과 구멍이 나는 곳마다 녹물과 비슷한 빨간 핏물이 흘렀다. 더욱 놀라운 것은 몸 전체에 산 사람과 같은 따뜻한 기운이 퍼져 있는 것이었다. 이를 본 스님과 신자들은 이를 예사롭지 않은 약사여래불로 보고 섬기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신자수가 약 300 여명에 이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상은 2002년 5월에 黃義重이 발행한 山內鄕土誌를 참고로 하였다.)
▶밀양 영원사지 석불(4구)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활성 2동 산5, 영원사지
조성시기 ; 고려시대
▶밀양 호암산 마애삼존불(密陽 虎巖山 磨崖三尊佛)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청도면 요고리 산425번지, 호암산 8부능선
조성시기 : 고려시대
▶밀양 구기리 당숲동 석불좌상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밀양시 청도면 구기리 139-1
조성시기 : 고려시대
▶밀양 만어사 삼층석탑(密陽 萬魚寺 三層石塔)
보물 제466호(지정일 1968.12.19)
크기 : 전체높이 345cm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만어사
조성시기 : 고려시대
▶밀양 만어사 석불좌상(密陽 萬魚寺 石佛坐像)
비지정 문화재
크기 : 불상높이 69cm, 무릎폭 48cm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만어사 대웅전
조성시기 : 조선 후기
▶밀양 석골사 극락전 석조아미타삼존불좌상
비지정 문화재
크기 : 본존 아미타불 높이 77cm, 무릎폭 50cm
우 대세지보살 - 높이 65cm, 무릎폭 45cm
좌 관음보살 - 높이 68cm, 무릎폭 42.5cm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454, 석골사 극락전
조성시기 : 조선후기
▶밀양 석골사 승탑원 승탑
♣회적당탑(조선후기),
♣함화당대사탑•비(1737년)
♣대좌부재, 석교부재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454, 석골사
▶밀양 부은사 석조아미티불좌상(密陽 父恩寺 石造阿彌陀佛坐像)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76호(지정일 2009.03.05)
크기 : 상높이 76cm, 무릎폭 50cm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천태로 451-94
조성시기 : 1688년
부은사 법당의 주존불로써 양측에 관음과 세지를 협시로 한 삼존불의 형태로 봉안되어 있으며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양측 협시보살상은 양식적인 특징이 본존불과 달라 다른 조각승에 의해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아미타불상의 복장공은 상의 저부바닥으로부터 비스듬이 파내고, 무릎정도의 높이에서 입구가 二段으로 이루어진 좁고 깊은 방형의 복장공이 마련되어 있으며, 복장공이 열려 있은 이유 때문에 목좌대를 최근에 와서 덧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사찰측의 전언에 따르면 본 불상은 양산통도사 포교당에 봉안되어 있는 석조관음보살좌상(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78호)의 본존불로 알려져 있으며, 그 보살상에서 발견된 복장발원문을 근거로 1688년 작으로 밝히고 있다.
▶밀양 봉천사지 석조관음보살좌상(密陽 鳳泉寺址 石造觀音菩薩坐像)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밀양시 부북면 청운로 42-3, 청운사
조성시기 : 조선후기
▶밀양 봉천사지 석조부도 2기
♣밀운당묘청대사탑(密雲堂卯淸大師塔)-조선후기
♣심허당성○대사탑(心虛堂聖○大師塔)-조선후기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밀양시 부북면 청운로 42-3 청운사 경내
밀양 청운사 부도 2기는 부북면 대항리 북서쪽 형제봉 기슭 봉천사지(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140번지(도로명주소 ; 대항길 577)에 있던 것이라고 한다. 봉천사지에는 현재 남아있는 유물은 없고, 鳳泉寺라고 새긴 바위돌이 咸平李氏 齋舍인 鳳泉齋에 남아있고 밭으로 바뀌어 경작되고 있는 곳에 일부 석축이 남아 있다.
“승탑이 몇 기 남아있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최소 3기 이상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청운사에 옮겨져 있는 부도는 2기 뿐이다.
동국여지승람 佛宇條에 " 봉천사 在華嶽山" 이라고 나온다.
梵宇攷(1799년)에도 화악산에 있다고 나와 있다.
밀양지(1987년, 밀양문화원)는 고려시대에 창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고 있다.
봉천사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석불과 부도는 약 80여 년 전에 그 절에 상주하던 보살이 지게꾼을 이용하여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 468번지(도로명 주소 ; 청운로 42-3)에 있는 靑雲寺로 옮겼다고 한다.
청운사 주지인 靜愚스님은 그때가 그 보살의 아들인 柳재득씨 7살 때라고 전한다.
조선 中宗 때의 문인 孫台佐가 지은 "봉천사"라는 시가 밀양지(密陽誌)에 전한다.
(손태좌는 1507년 문과에 장원급제한 후 정랑, 현감을 지냈다.)
봉 천 사
구름없는 먼 하늘 개인 달은 밝고 雲山長空霽月明
꿈이 다한 선탑에는 객의 혼이 맑구나. 夢䦨禪榻客魂淸
고요해지자 진원은 여전히 꿈틀거리는데 靜來依舊眞源話
부끄럽다 내 평생 명리에 휘둘리다니. 愧我生評歷利名
부도는 모두 옥개석을 이고 앙련이 새겨진 기단석 위에 앉은 석종형 부도다. 왼쪽 부도의 옥개석이 두껍고 투박한데 비해, 오른쪽 부도의 옥개석은 기왓등을 도드라지게 새겨 마치 전통 목조건축의 지붕처럼 치장했다. 왼쪽 부도 탑신에는 ‘밀운당묘청대사(密雲堂卯淸大師)’ 란 명문이 새겨져 있다.
1/3정도 멸실된 탑비에는 앞면에 ‘○산제오대심허당성○대사안지사리지비(○山弟五代心虛堂聖○大師眼之舍利之碑)’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즉 심허당의 눈에서 나온 사리를 모신 탑비인데, 오른쪽 부도가 심허당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 탑비 뒷면에는 ‘(옹)정십삼년이월초일일(雍)正十三年三月初一日’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중국 청나라 연호에서 옹정 3년이 되는 때는 1735년(조선 영조 11년)이므로 이 탑비는 18세기 전반에 세워진 것임을 알 수 있다.
▶밀양 표충사 삼층석탑(密陽 表忠寺 三層石塔)
보물 제467호(지정일 1968.12.19)
크기 : 전체높이 7.7m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4-9, 표충사
조성시기 : 통일신라시대
▶밀양 표충사 삼층석탑 출토 유물 일괄
보물 제1944호(지정일 2017.10.31)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4-9, 표충사 유물전시관
조성시기 : 통일신라시대
밀양 표충사 삼층석탑 출토 유물 일괄은 1995년 실시된 삼층석탑의 해체보수 과정에서 기단 적심부에서 발견된 것이다. 이들 유물은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에 이르는 20구의 금동불상과 탑에 봉안된 여러 공양물, 석탑의 보수를 알려주는 조선 초기의 <개수기비>(1491년)를 포함하고 있다. 불상 중에는 머리와 대좌 등이 파손되어 완전하지 못한 것도 있으나 출토지가 분명한 곳에서 시기를 달리 하는 많은 불상이 일괄로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석탑 내에 사리장엄구 이외 불상을 봉납한 사례는 통일신라시대 석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형식과 양식, 그리고 시대별 층위를 가진 불상이 다량으로 봉납된 사례는 그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드문 경우이다. 또한 이는 통일신라 9세기 대에 건립된 석탑이 이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음을 말해주는 실증적 자료이기도 하다.
표충사 삼층석탑에서 출토된 금동불상 및 청동탑편, 개수탑기비(改修塔記碑), 상평통보 등은 금동불상 연구와 석탑의 공양의식, 중수사례 연구에 귀중한 자료라고 판단되므로, 일괄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하였다.
▶밀양 표충사 석등(密陽 表忠寺 石燈)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4호(지정일 1972.02.12)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표충로 1334-9, 표충사 경내
제작시기 : 통일신라시대 후기
▶밀양 표충사 대광전 목조삼존불좌상(석가, 약사, 아미타불)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57호(지정일 2008.01.10)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표충로 1334-9, 표충사 대광전
조성시기 : 조선후기(18세기 전반)
▶밀양 표충사 목조석가여래좌상(密陽 表忠寺 木造釋迦如來坐像)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57호(지정일 2008.01.10)
크기 : 불상높이 184cm, 무릎 폭 140cm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표충로 1334-9, 표충사 대광전
조성시기 : 조선후기(18세기 전반)
▶밀양 표충사 목조약사여래좌상(密陽 表忠寺 木造藥師如來坐像)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57호(지정일 2008.01.10)
크기 : 불상높이 174cm, 무릎 폭 118cm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표충로 1334-9, 표충사 대광전
조성시기 : 조선후기(18세기 전반)
▶밀양 표충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密陽 表忠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57호(지정일 2008.01.10)
크기 : 불상높이 173cm, 무릎 폭 123cm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표충로 1334-9, 표충사 대광전
조성시기 : 조선후기(18세기 전반)
▶밀양 표충사 석조석가여래좌상(密陽 表忠寺 石造釋迦如來坐像)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58호(지정일 2008.01.10.)
크기 : 상 높이 184cm, 무릎 폭 140cm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표충로 1334-9, 표충사 팔상전
조성시기 : 조선 후기
▶밀양 표충사 목조지장보살좌상(密陽 表忠寺 木造地藏菩薩坐像)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59호(지정일 2008.01.10)
크기 : 상 높이 128cm, 무릎 폭 90cm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표충로 1334-9, 표충사 명부전
조성시기 : 1634년 추정
목조지장보살상은 석조상으로 제작 돤 명부 시왕 등의 권속상과 함께 복장유물에서 발견된 묘법연화경의 말미에 戊午라는 간지로 미루어 1858년에 23구의 권속상과 동시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밀양 표충사 석조명부시왕상 일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59호(지정일 2008.01.10)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표충로 1334-9, 표충사 명부전
조성시기 : 1634년 추정
▶밀양 표충사 목조관음보살좌상(密陽 表忠寺 木造觀音菩薩半跏像)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60호(지정일 2008.01.10)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표충로 1334-9, 표충사 호국박물관
조성시기 : 1634년 추정
▶밀양 표충사 석조지장보살반가상(密陽 表忠寺 石造地藏菩薩半跏像)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61호(지정일 2008.01.10)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표충로 1334-9, 표충사 호국박물관
조성시기 : 조선후기(17세기 후반-18세기 전반 경)
▶밀양 표충사 석조보살좌상(密陽 表忠寺 石造菩薩坐像)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27호(지정일 2008.01.10)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표충로 1334-9, 표충사 호국박물관
조성시기 : 조선후기(18세기 후반)
▶밀양 표충사 응진전 석조석가삼존불좌상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표충로 1334-9, 표충사 응진전
조성시기 : 조선후기
▶밀양 표충사 응진전 석조제석천 범천 및 존상일괄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표충로 1334-9, 표충사 응진전
조성시기 : 조선후기
▶밀양 표충사 대광전 석조계단(密陽 表忠寺 大光殿 石造階段)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표충로 1334-9, 표충사
조성시기 : 근대
▶밀양 표충사 승탑원 승탑 6, 승탑부재 2, 탑비 1, 석부재 1.
♣혜일대사보감당탑(慧日大師普鑑堂塔)-1652년
♣승탑부재(僧塔部材)-조선후기
♣만일회창건주월암당탑비(萬日會創建主月庵堂塔碑)-1865년
♣월암당탑(月庵堂塔)-1865년 추정
♣세심당탑(洗心堂塔)-조선후기
♣홍화당탑(紅花堂塔)-조선후기
♣우운당탑(友雲堂塔)-조선후기
♣태허당탑(太虛堂塔)-조선후기
♣승탑부재(僧塔部材)-조선후기
♣석부재(石部材)-조선후기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밀양시 표충로 1334-9, 표충사 승탑원
▶밀양 영천암 백운사 범종(중국종)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7호(지정일 1972.02.12)
크기 : 전체높이 85cm
소재지 : 경남 밀양시 교동 82-1, 영천암
(밀양시 추화산성길 119-17 ☎055-353-6148)
조성시기 : 조선시대
중국 원나라의 영향을 받아 철로 만들어진 높이 85㎝, 입 지름 65㎝의 종이다.
종을 매다는 용뉴는 두 마리의 용이 서로 얽힌 모습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몸체에는 4개의 구획을 만들어 그 꼭지에는 의도적인 구멍이 있는 겹 연꽃 무늬 띠와 亞자문이, 중앙에는 띠장식을 중심으로 위·아래에 사각형의 문양대와 꽃무늬가 있다. 8개의 반원 모양으로 이루어진 입구와 몸 아랫부분에는 8괘무늬를 조화롭게 배치하였다. 이들은 모두 표면에 약간 도드라지는 양각선으로 처리되어 종의 양감을 더해준다.
이 범종은 한국 종과는 그 재료와 구조면에서 매우 다른 중국종의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2마리의 용과 의도적인 구멍, 띠 장식은 중국종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특히 한국종에는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관인 음통이 있는데, 여기에는 음통 대신 구멍이 나 있어 역할을 대신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같은 방법은 고려 양식 또는 중국 원나라 양식을 가미한 조선시대의 범종으로 추정된다.
▶밀양 억만암 석탑
(연화문 상대석 1, 초층탑신석 1, 옥개석 2, 기단갑석 1...)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청도면 조천리 485-4번지 (조천길 292) 억만암
조성시기 :
♣밀양 억만암 일제강점기 석불 1.
▶밀양 숭진리 삼층석탑 (密陽 崇眞里 三層石塔)
보물 제468호(지정일 1968.12.19)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숭진리 412-1
조성시기 : 고려시대
이 탑은 현재 경작지 한 가운데에 서 있으며 근처의 밭과 개천에서 많은 기와와 자기 조각 등이 발견되었다. 구체적인 사찰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으나 가리사(加利寺)의 옛터라고 전하고 있다.
기단부가 1단으로 구성되고 지붕돌의 경사가 급한 점, 괴임이 낮은 1단으로 간략해진 점 등으로 보아 조성연대는 고려 중기로 추정된다.
▶밀양 덕산사 석탑재(密陽 德山寺 石塔材)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초동면 대구령길 115-220, 덕산사(탑골절)
조성시기 : 나말여초
▶밀양 덕산사 승탑재(옥개석)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초동면 대구령길 115-220, 덕산사(탑골절)
조성시기 : 조선시대
▶밀양 여여정사 목조관음보살좌상 (密陽 如如精舍 木造觀音菩薩坐像)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77호(지정일 2009.03.05)
크기 : 불상높이 40cm, 무릎 폭 23cm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삼량진읍 행곡1길 180-158, 여여정사 강당
조성시기 : 17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