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룡사지 당간지주
(慶州 皇龍寺址 幢竿支柱)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북 경주시 구황동 320-1 황룡사지
제작시기 : 통일신라시대
황룡사지의 남문 앞쪽 넓은 공터의 그 동편에 있는 파손된 당간지주이다. 지주의 하단부 간공부위에서 절단.결실되어 전체적인 원형을 살펴 볼 수는 없어 아쉬운 석조 문화재 이다.
이 당간지주는 신라에 처음으로 세워지기 시작하여 통일신라 말기와 고려 초기에 이르기 까지 성행한 사찰의 석조 조형물로, 그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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