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불교석조문화재

석조문화재/佛敎石造文化財資料

경남 진주시 불교석조문화재

정태욱 2020. 2. 18. 06:33

경남 진주시 불교석조문화재

▶고산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

경남유형문화재 제236호 (지정일 1983.08.12)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수곡면 곤수로 514번길 107, 한산사

조성시기 : 9세기 말 - 10세기 초

▶진주 한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비지정 문화재

크기 : 상 높이 73m, 무릎 폭 58cm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수곡면 곤수로 514번길 107, 한산사 경내

조성시기 : 고려시대

▶진주 한산사 석조여래좌상

비지정 문화재

크기 : 상 높이 60cm, 무릎 폭 48cm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수곡면 곤수로 514번길 107, 한산사 경내

조성시기 : 고려시대

▶진주 한산사 석조광배(片)

비지정 문화재

크기 : 95×76×9.8cm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수곡면 곤수로 514번길 107, 한산사, 한산사

조성시기 : 고려시대

♣한산사 경내 석조불상편 (12.3×18×7.6cm) - 시대 미상

▶진주 용암사지 석조지장보살좌상(晉州龍巖寺址石造地藏菩薩坐像)

경상남도 유령문화재 제4호(1972. 02.12)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길 46번길 34-43, 장덕재

조성시기 : 고려시대 초기

▶진주 용암사지 승탑(晉州龍巖寺址僧塔)

보물 제372호(지정일 1963.01.21)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길 46번길 34-43, 장덕재

조성시기 : 고려시대

▶진주 용암사지 석등(晉州龍巖寺址石燈)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길 46번길 34-43, 장덕재

조성시기 : 고려 초기

▶진주 용암사지 귀부․이수(晉州龍巖寺址龜趺․螭首)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길 46번길 34-43, 장덕재

조성시기 : 고려시대 초기

이수의 앞과 뒷면에는 두 마리의 용이 서로 엉켜있는 모습으로 조각되어 있고, 이수 앞면 중앙에는 대천태종홍자국통비(大天台宗弘慈國統碑) 란 글씨가 새겨져 있다.

▶진주 평거동 석조여래좌상

경남유형문화재 제67호(지정일 1972.02.12)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진양호로 143번길 15, 용화사

조성시기 : 통일신라 말기 - 고려 초기

용화사는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의 긴 역사와 함께 진주를 대표하는 큰 사찰로 우뚝 섰던 옛 신안사(新安寺)의 후찰이다. 지금의 평거동, 판문동, 신안동 일대가 이곳의 사찰 땅에 속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 당시 서산대사, 사명대사 등 승병과 민간인 의병 및 관군과 심지어 기생 논개까지 힘을 합해 왜군을 물리치던 시절, 무기창고이자 중요한 요새였던 신안사는 왜군에 의해 무참하게도 모든 전각이 불태워져 당시 돌로 조성된 부처와 전돌만 땅에 파묻힌 채 무려 50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사찰의 땅은 조금씩 사유화되어 거의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도 잊혀져 갔지만 이 동네 할아버지가 ‘돌부처님이 날 좀 일으켜 달라고 부탁하는 이상한 꿈’을 반복해서 꾸게 되면서 그 땅을 찾아 확인했다. 그 결과 불상의 어깨가 드러나면서 통일신라 말 고려 초 때의 불상임이 고증되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7호로 지정됐다.

화강암 재질의 이 불상은 광배는 있으나 대좌가 결실된 상태이며, 불두와 가슴 일부분은 근래에 보완하였다.

발굴된 당시에는 석불을 제대로 관리할 이가 없어 길거리 찬바닥에 앉아 비를 맞고 철없는 동네 아이들의 놀잇감으로 이용돼 온몸에 돌로 찍히기도 하고, 코부분은 아들을 낳으려는 시골 아낙네들로 인해 불상은 손상됐다”고 전했다.

이 불상은 신라 하대인 9세기 석불양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신라말 고려초의 석불좌상으로 높이 평가되는 수준작이다.

▶산청 사월리 석조여래좌상(=단성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371호(지정일 1963. 01.21)

크기 : 불상높이 132㎝, 무릎 폭 100.8㎝,

대좌 88㎝×129.5㎝, 광배 154㎝×115㎝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천수로 137번길 38, 금선암

조성시기 : 통일신라시대

본래는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 남사의 폐사지에 묻혀 있었던 것을 이 사찰의 주인 박수(朴守) 보살이 1957년에 수습하여 이곳으로 옮겨 온 것이다. 광배와 대좌를 갖추고 있으나 불상의 무릎과 대좌 윗부분이 약간 파손되었다.

▶진주 미륵암 석불입상

비지정 문화재

크기 : 全高 213cm, 머리를 제외한 불신 173cm, 어깨넓이 67cm,

가슴폭 43cm, 대좌 20cm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가좌동 326, 미륵암

(진주시 개양로116번길 24-75)

조성시기 : 고려시대

원래 이 불상은 금산면 청곡사에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청곡사가 소실되어 이곳으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석불의 재질은 진주청석이며 고려시대의 석불에 많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석불입상의 두상이 파손되었던 것을 2004년에 화강암으로 새로 만들어 보완하였다.

석불이 서 있는 이곳은 예전에 삼곡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현재는 구 건물을 철거하고 미륵암이라는 새로운 사찰이 세워져 있다.

▶산청 범학리 삼층석탑(山淸泛鶴里三層石塔)

국보 제105호(지정일 1962.12.20)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35, 진주박물관 야외전시장

조성시기 : 통일신라 9세기

산청 범학리사지 삼층석탑은 경남 산청군 범학리 둔철산 자락의 한 절터에서 무너진 채 발견되었다. 이 석탑은 전형적인 통일신라의 양식인데, 탑신의 1층 몸돌에는 무력으로 불법(佛法)을 수호하는 신장상과 자비로운 보살상을 함께 조각해놓은 화려한 장식성이 특징이다. 국외소재 문화재재단이 펴낸 ‘일제기 문화재 피해 자료’에 따르면 이 삼층석탑은 수 백년 전 폐사한 ‘범호사(泛虎寺)’로 추정되는 절터에 서 있다 지난 1910년 무렵 도괴되었다고 한다.

1940년 진주에 사는 정정도라는 인물이 대구의 일본인 골동상 오쿠 지스케(奧治助)의 요청을 받아들여 당시 마을회관 건설비로 100엔을 기부하는 조건으로 석탑 반출 묵인 하에 대구로 반출되면서 탑은 이후 무려 77년을 떠돌게 된다. 당시 석탑의 평가액은 약 1만 엔이었으므로 100분의1 가격에 반출된 것이다. 불법으로 반출된 이 석탑은 그 사실을 확인한 조선총독부 관리에 의해 압수되여 서울로 옮겨졌으며, 해방 후인 1946년 5월에 미군 공병대는 경복궁 안에 이 탑을 다시 세웠다. 그 후 석탑은 1962년 12월에 국보로 지정되었지만 1994년에 경복궁 정비사업으로 다시 해체된 채 23년간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되었다.

이후 지역의 요청 등을 반영하여 탑은 2017년 고향인 산청과 인접한 국립진주박물관으로 이관되었으며,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 시멘트로 처리된 기단 아래 부분은 조사 결과 확인된 같은 재질인 범학리 주변 채석장의 섬장암으로 복구하였다.

전체적으로 이 석탑은 상층기단 면석에 팔부중상, 초층옥신 각 면에 보살좌상을 조각하여 장식탑(裝飾塔)이라 일컫고 있으나, 이러한 장식적 요소가 가미되어 장중 소박한 품위를 잃고 있다. 이 장식성의 가미와 더불어 옥개석이 얇아진 점, 옥개받침이 4단으로 줄어든 점 등은 이 석탑의 건립연대가 후대로 내려오는 양식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기단부에서 하층기단 면석의 탱주가 2주인 점은 아직도 신라석탑의 전형양식을 충실하게 지키고 있는 일면이라 할 것이며, 이러한 점에서 이 석탑의 건립 연대는 9세기 초반으로 추정된다.

▶합천 죽죽리사지 석조불대좌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35, 진주박물관 야외전시장

조성시기 : 통일신라 말-고려 초

▶함양 마천면 구양리 폐사지 석탑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35, 진주박물관 야외전시장

조성시기 : 조선시대

근래에 제작한 이중기단 위에 3층의 탑신과 노반을 가진 삼층석탑으로 복원해 놓았으나 원래의 석재로 생각되는 것은 각각 상층기단 갑석과 1층 탑신으로 복원해 놓은 석재와 옥개석 3매 뿐이다.

옥개석의 층급받침 수가 일정하지 않고 탑신석이 사다리꼴 형태인 점과 상층기단 갑석의 조각수법 등으로 볼 때 대체적으로 조선시대 석탑으로 추정된다.

▶합천 죽죽리사지 석탑면석(陜川竹竹里寺址石塔面石)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35, 진주박물관 야외전시장

조성시기 : 통일신라 말-고려 초

▶합천 죽죽리사지 석등연화대석(陜川竹竹里寺址石燈蓮華臺石)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35, 진주박물관 야외전시장

조성시기 : 통일신라 말-고려 초(9-11세기)

▶진주 두방암 다층청석탑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지정일 1982.08.02)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문산읍 상문리 325, [동부로781번길 267]

조성시기 : 고려시대

두방암 다층석탑은 얇고 작은 석재로 차곡차곡 쌓은 소형 탑이며, 재질은 점판암으로 석재의 돌 빛이 푸른색을 띠고 있어 청석탑이라고도 한다. 청석탑의 대부분이 화강암 기단을 갖는데 두방암 다층석탑은 기단이 결실되어 원래의 석재를 알 수 없으며, 현재 새로 만든 화강암 기단 위에 세워져 있다.

화강암 기단 위에 연화문이 새겨진 하층기단 갑석을 얹고 그 위에 다시 상대중석과 역시 연화문이 새겨진 상층기단 갑석을 얹었는데, 상대중석은 결실되어 근래 새로 만들었다. 탑신부는 석질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탑신과 옥개석을 각각 한 매의 석재로 만들었으며 1층과 11층, 12층 탑신석은 원래의 석재가 아니다.

▶진주 두방사 석조보살좌상(晉州杜芳寺石造菩薩坐像)

비지정 문화재

크기 : 불상 높이 34cm, 무뤂 폭 27cm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문산읍 동부로 781번길 267, 두방사 대웅전

조성시기 : 조선후기

▶진주 관음사 석조약사불좌상(晉州觀音寺石造藥師佛坐像)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일반성면 창촌길 32-18, 관음사

조성시기 : 미상 (도난 된 석불을 압수하여 이곳에 모신 것임)

▶진주 관음사 삼층석탑(晉州觀音寺三層石塔)

비지정 문화재

크기 : 전체높이 277cm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일반성면 창촌길 32-18, 관음사

조성시기 : 고려시대

이 탑은 원래 진주시 일반성면 운천리에 소재하고 있었던 것으로 운천리 석탑으로 부르지만 이 탑의 원소재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전혀 없고 현재 관음사에 옮겨져 복원되어 있으므로 관음사 석탑으로 부른다.

탑신 3매와 옥개석 1매로 2000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다시 세웠는데, 현재는 3층 옥개석과 탑신석, 1층 탑신석 및 상층기단 갑석 일부만이 원래의 부재이다.

이 석탑은 현재 이중기단을 새로 만들고 그 위에 각각의 남아있는 부재를 얹어 3층 석탑으로 복원하였지만 원래의 형태는 알 수 없다. 남아있는 탑신석은 각 면에 우주를 새겨놓았으며, 옥개석은 전각 모서리에 풍경을 달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구멍이 남아있고, 층급받침은 3단이다. 또한 이 석탑은 1층 탑신석의 남쪽 면과 북쪽 면에는 각각 연꽃 위에 앉아있는 보살상이 새겨져 있고 동쪽 면과 서쪽 면에는 문비를 조각하였다. 이들 부조상의 양식과 남아있는 상층기단 갑석의 탑신받침이 1단인 점 등으로 미루어보아 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진주 개암리 석탑(晉州開岩里石塔)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일반성면 개암길 51-4, 조윤제 氏宅 텃밭

조성시기 : 고려후기

개암리 석탑은 비지정 문화재로 개인이 관리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파손과 왜곡이 된 상태에 기단부는 시멘트로 메워놓았다.

1977년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에서 발간한 『문화유적총람 중권 -경상남도-』에 의하면 진주시 일반성면 개암리에 고려 후기(1389~1392)의 사찰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진주 성산리 당간지주 (晉州省山里幢竿支柱)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곡면 성산리 233, (덕계마을)

조성시기 : 고려시대(추정)

약 2m 높이의 이 당간지주는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아래편 덕계마을 쪽에 서 있다.

▶진주 봉대사 석불좌상(약사불) (晉州烽臺寺石佛坐像)

비지정 문화재

크기 : 높이 72.8cm, 무릎폭 83cm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대곡면 월암로 456번길 228(부처골) 봉대사

조성시기 : 미상

▶진주 응석사 석조미륵불입상 (晉州凝石寺石造彌勒佛立像)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 741, 응석사 경내

조성시기 : 조선시대

▶진주 이현동 삼층석탑(晉州二峴洞三層石塔)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서장대로185번길 14, 대아고등학교

조성시기 : 고려전기

경상도 내에서 옮겨온 것이라고만 전할 뿐 정확한 출토지점이나 이전 경위 등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이 석탑은 양 우주와 2개의 탱주를 새긴 높은 기단석 위로 부연과 탑신을 받치기 위한 1단의 받침이 조각된 갑석이 덮여있고, 그 위로 3층의 탑신부와 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상륜부가 남아있다.

3매의 옥개석은 층급받침이 3단으로 옥개석 윗면에는 탑신과 상륜을 받치기 위한 2단의 받침이 조각되어 있다. 탑신석은 모두 양 우주가 조각되어 있는데 1층 탑신석에 비해 2층과 3층 탑신의 높이가 현격히 줄어들어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현재 기단이 1단만 지상에 노출된 상태로 하층기단의 존재나 형태를 파악할 수 없는 상태이다.

대체로 신라 전형석탑 양식을 이어받은 것으로 보이나 갑석 윗면의 탑신 받침이 1단 밖에 없고 층급받침이 3개로 간략화 되었다.

▶진주 대아고교 석등 (晉州大亞高校石燈) 2기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서장대로 185번길 14, 대아고등학교

제작시기 : 조선시대

▶진주 대아고교 문석인 (晉州大亞高校文石人)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서장대로 185번길 14, 대아고등학교

조성시기 : 조선시대

▶진주 대아고교 팔괘석주(晉州大亞高校八卦石柱)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서장대로 185번길 14, 대아고등학교

제작시기 : 조선시대

▶진주 대아고교 석수 (晉州大亞高校石獸) 2쌍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서장대로 185번길 14, 대아고등학교

제작시기 : 조선시대

♣진주 대아고교 석조물(맷돌, 석조, 연화대석...)

▶진주여고 석불좌상(晉州女高石佛坐像)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창렬로 185, 진주여자고등학교

조성시기 : 고려시대

진주여고 정문 오른쪽 담장가에 위치하고 있는 이 불상은 본래는 진양군 명석면에 있었던 것으로 1953년에 박재표 님이 학교에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진주여고 석불입상 (晉州女高石佛立像)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창렬로 185, 진주여자고등학교

조성시기 : 고려시대

▶진주여고 석불비상(晉州女高石佛碑像)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창렬로 185, 진주여자고등학교

조성시기 : 고려시대

▶진주 상평동 석조여래입상 (晉州上坪洞石造如來立像)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71호(1998. 11.13)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상평동 217-1, 삼현여자고등학교

조성시기 : 고려시대

삼현여자고등학교 교정에 있는 석조상으로, 높이는 1.65m, 대좌까지의 높이는 2.7m이다. 머리 부분은 마멸이 심해서 정확한 형태를 알 수 없으나, 육계가 표현되었다. 목에는 삼도가 있으며, 몸통에는 U자형의 옷 주름이 새겨져 있다. 8각형의 대좌 위에 서 있는 이 불상은 대좌와 원래의 짝이 아닌 듯 하며, 고려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진주 삼현여고 문석인(晉州三賢女高文石人)

▶진주 묘엄사지 삼층석탑(晉州妙嚴寺址三層石塔)

보물 제379호(지정일 1963.01.21)

소재지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효자리 447-1번지

조성시기 : 고려시대

‘진양 효자리 삼층석탑’으로도 부르는 이 탑은 이중기단 위에 세워진 3층 석탑이다. 기단부는 상하 이중기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석에는 우주의 괴임이 있다.

탑신부는 옥신석과 옥개석이 각각 다른 돌로 결구되었는데, 옥신석에는 각 층마다 우주가 모각되었다. 3층의 옥신 중에서 첫 번째 층의 옥신 양면에는 방광문이 새겨져 있고, 그 안에 창살이 있는 두 짝의 문비와 고리가 양각되어 있다.

옥개석은 다른 부분에 비해 상당히 두터운 편으로 초층과 두번째 층은 받침이 4단이며, 맨 위층은 3단으로 구성되었다. 옥개석의 처마선은 상하 모두 대체로 수평을 유지하나 네 귀부분에서 완만하게 솟아올랐으며, 낙수면은 급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기단부와 탑신부는 조화가 잘 잡혀 있다고는 볼 수 없고, 상륜부는 없어져 현재 그 형태를 알 수 없다.

▶진주 청곡사 목조석가삼존불좌상(晉州靑谷寺木造釋迦三尊佛坐像)

보물 제1688호(지정일 2010.12.21)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 청곡사 대웅전

조성시기 : 1615년 추정

청곡사 대웅전에는 목조로 조성된 석가모니불좌상을 중심으로 좌측에 문수보살좌상이 우측에는 보현보살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현재 이 삼존불은 제작 당시에 기록된 자료가 발견되지 않아 제작자 등의 불상에 대한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건륭 15년(1750)에 기록된 ‘불사동참결연작복록(佛事同叅結緣作福錄)’에서 “만력사십삼년을묘불상조성(萬曆四十三年乙卯佛像造成)...” 이라는 불상의 조성시기가 기록되어있어 1615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본존불의 두 다리에 표현된 중앙에 동그랗게 말린 법의의 옷주름을 중심으로 좌우대칭을 이루는 요소 등에서 당시 활약한 조각승 현진(玄眞)의 작풍이 반영되어있어서 주목되는 불상이다.

▶진주 청곡사 석조석가삼존불좌상(晉州靑谷寺石造釋迦三尊佛坐像)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 청곡사 나한전

조성시기 : 조선후기

▶진주 청곡사 목조제석천·대범천의상 (晋州靑谷寺木造帝釋天·大梵天倚像)

보물 제1232호(지정일 1995.12.04)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 청곡사 나한전

조성시기 : 조선후기

▶진주 청곡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보물 제1689호(지정일 2010.12.21)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 청곡사 업경전

조성시기 : 1657년

청곡사 업경전은 다른 사찰의 명부전과 같이 지장보살을 비롯해 시왕 등 명부의 존상들이 봉안된 전각이다. 업경전에는 불단에 지장보살좌상을 중심으로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인 지장보살삼존상이 자리하고 좌우로 시왕, 귀왕, 판관, 인왕 등 총 21구가 배치되어 있다. 지장보살좌상에서 발견된 발원문에 의하면, 이 상들은 1657년에 조성되었다.

▶진주 청곡사 불교문화박물관 금동여래좌상

비지정 문화재

크기 : 상 높이 46cm, 무릎 폭 33cm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 불교문화박물관

조성시기 : 조선시대

▶진주 청곡사 불교문화박물관 석조불좌상 편 2점, 석조불두 1점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 불교문화박물관

조성시기 : 조선시대

▶진주 청곡사 불교문화박물관 금동불 및 청동불상 편 7점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 불교문화박물관

조성시기 : 조선시대

♣불교문화박물관 소조나한상 편

♣불교문화박물관 소조나한두상

♣불교문화박물관 청동광배 편

♣불교문화박물관 소조사자상 편

▶진주 청곡사 삼층석탑(晉州靑谷寺三層石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호(지정일 1972.02.12)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 청곡사

조성시기 : 고려 전기

▶진주 청곡사 승탑원 승탑 3기, 석비 1기

▸승탑(僧塔) - 조선후기

▸영파당대사영묵탑(影波堂大師靈黙塔) - 조선후기

▸영산나한양탑비(靈山羅漢兩塔碑) - 1938년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 청곡사 승탑원

▶진주 청곡사 영파당대사영묵탑(晉州靑谷寺影波堂大師靈黙塔)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 청곡사 승탑원

조성시기 : 조선 후기

▶진주 청곡사 승탑원 승탑 2기(晉州靑谷寺僧塔園僧塔 2基)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 청곡사 승탑원

조성시기 : 조선 후기

▶진주 청곡사 괘불대 1쌍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 청곡사

조성시기 : 1940년 추정

▶진주 청곡사 석조(晉州靑谷寺石槽)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 청곡사

조성시기 : 1706년

▶진주 청곡사 석구(晉州靑谷寺石臼)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 청곡사

조성시기 : 조선시대

▶진주 청곡사 문석인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 청곡사 경외

조성시기 : 조선시대

▶진주 성전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50호(지정일 2000.01.31)

크기 : 상 높이 59cm, 무릎 폭 43cm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장안로 65번길 291, 성전암 극락보전

조성시기 : 1644년

성전암 극락보전에 봉안된 이 여래상은 높이 60㎝, 폭 43㎝의 나무로 만든 작은 상이다. 전체적으로 불상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나발의 머리칼과 함께 머리에는 육계가 표현되어 있고 입은 꼭 다문 모습을 보여준다. 통견식 법의의 옷자락은 양쪽 어깨에 걸쳐서 U자 모양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손은 아미타여래의 9가지 수인 가운데 하품하생인을 결하고 있다.

불상에서는 상을 만들 때 남긴 복장기록과 경전 등이 발견되었는데, 그 기록에 따르면 이 불상은 조선 인조 22년(1644)에 조성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이 불상은 제작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조선 중기의 불상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진주 성전암 목조여래좌상

비지정 문화재

크기 : 상 높이 120cm, 무릎 폭 83cm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장안로 65번길 291, 성전암 극락보전

조성시기 : 조선후기

▶진주 성전암 승탑원 승탑 2기

▸계월당탑(桂月堂塔)-조선후기

▸승탑(僧塔)-조선후기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장안로 65번길 291, 성전암 승탑원

▶진주 월명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晉州月明庵木造阿彌陀如來坐像)

보물 제1686호(지정일 2010.12.21)

크기 : 상 높이 80cm, 무릎 폭 57cm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미천면 진산로1623번길 21-199 , 월명암

조성시기 : 1612년(萬曆40, 임자년)

월명암 인법당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1612년에 수화승 현진(玄真)이 학문(學文), 명은(明隱), 의능(義能), 태훈(太訓) 4명의 조각승을 이끌고 제작한 불상이다. 복장발원문을 살펴보면, 함양 상련대 관음보살좌상과 제작 시기와 날짜 그리고 불상 제작에 관련된 스님들의 중요 소임 등 시주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이 일치한다. 이를 통해 볼 때 월명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상련대 관음보살좌상과 동시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상련대 관음보살좌상에서 공덕주로 나오는 벽암각성이 월명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에서는 복장시주자로 나타나서 불상제작에 벽암각성이 깊이 관련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월명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의 복장발원문은 불상에 다시 납입된 상태이다.

▶진주 호국사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좌상

비지정 문화재

크기 : 상 높이 127cm, 무릎 폭 90cm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71, 호국사

조성시기 : 조선후기

▶진주 호국사 삼천불전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비지정 문화재

크기 : 상 높이 89cm, 무릎 폭 67cm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71, 호국사

조성시기 : 조선후기

♣호국사 명부전 목조시왕상 및 판관, 사자상 등 존상일체 - 조선후기

▶진주 응석사 석불입상(晉州凝石寺石佛立像)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집현면 응석로 435, 응석사 경외

조성시기 : 조선시대

▶진주 응석사 목조석가모니삼세불좌상

보물 제1687호(지정일 2010.12.21)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집현면 응석로 435, 응석사 대웅전

조성시기 : 崇禎 14년(1643)

응석사 대웅전에는 본존인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약사불과 아미타불로 구성된 삼세불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본존불인 석가모니불은 약사불과 아미타불보다 약간 크게 제작하여 삼세불의 주불로서 존재감 있게 표현하였고, 삼세불상의 비례는 대체로 佛身에 비해 佛頭가 큰 편이다.

불상조성기에 따르면 응석사가 화재로 폐허가 된 후 경천(敬天), 극수(克修), 일휘(日輝) 등이 발원하여 법당, 승당, 요사 등을 짓고 1643년(崇禎 14년)에 삼존을 모셨다고 한다. 불상 조성에는 청헌(淸憲)과 법현(法玄), 원택(元澤) 등의 조각승이 참여하였다.

불상 조성을 주도한 청헌은 17세기 전반에 활동한 화승으로, 1626년 충북 보은 법주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보물 제1360호), 1636년 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보물 제1548호), 1639년 하동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4구의 보살입상(보물 제1378호), 고흥 능가사 대웅전 목조석가불좌상, 1641년 전북 완주 송광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보물 제1274호) 등 조선 후기 중요 불상으로 손꼽히는 다수의 불상을 제작하였다.

1643년에 제작된 이 삼세불은 청헌의 말년에 조성된 상으로서 조형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조선후기 조각승 청헌의 불상조각양식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불상으로서 주목된다.

▶진주 응석사 나한전 석조석가여래좌상

비지정 문화재

크기 : 상 높이 51cm, 무릎 폭 38cm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집현면 응석로 435, 응석사 나한전

조성시기 : 조선후기

▶진주 응석사 나한전 석조십육나한상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집현면 응석로 435, 응석사 나한전

조성시기 : 조선후기

▶진주 응석사 나한전 목조판관상•사자상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집현면 응석로 435, 응석사 나한전

조성시기 : 조선후기

▶진주 응석사 괘불대 1쌍(晉州凝石寺掛佛臺 1雙)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집현면 응석로 435, 응석사

조성시기 : 조선후기

▶진주 응석사 석구(晉州凝石寺石臼)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집현면 응석로 435, 응석사

조성시기 : 조선후기

▶진주 응석사 맷돌(晉州凝石寺石磑)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집현면 응석로 435, 응석사

조성시기 : 조선시대

▶진주 응석사 석조(晉州凝石寺石槽)

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집현면 응석로 435, 응석사

조성시기 : 조선시대

▶진주 동명고 귀부•이수(晉州東明高龜趺•螭首)

비지정 문화재